저는 과거 맨땅 헤딩 영업도 진행 해 본적이 있습니다.정말 힘든 시간이었죠.자존감도 바닥까지 떨어지고, 스스로에 대한 회의감이 드는 시간입니다.그러나 어쩌겠어요? 월급 받으려면 해야겠죠. 생각보다 이 맨땅에 헤딩 영업을 하는 기업이 많습니다.임원진들이 골프 영업해서 계약 기회를 따오면,실무자가 가서 스무스하게 계약으로 마무리 짓는 그런 좋은 기업도 있습니다. 하지만 아닌 곳이 훨~씬 많겠죠.임원들은 골프 신나게 치고 법카 무진장 쓰고 다니는데 따오는 건 전무하고,자기들 재계약 때문에 영업팀만 신나게 갈굴 뿐입니다. 자, 그렇다면 맨땅에 헤딩 영업은 어찌 시작해야 할까요? 당신이 커피머신 렌탈 영업사원으로 첫 입사했다고 칩시다.대기업들은 선배들이 이미 꽉 잡고 있는 것 같고, 맥심이나 카누를 마시는 중소..